너무맛없어요.

향도안나고 거의 무맛에 가까워요

이번 배송된 딱딱이 복숭아 품종이 상세페이지에도 안써있지만 임고마을 복숭아라 믿고 주문했는데 이전에 먹은 대월이나 경봉대비 아삭함은 비슷한데 단맛이나 봉숭아향이 매우 적어 '무맛'에 가까워요.. 후숙하면 단맛이 올라오길 기대했는데 반점같은 상처만 도드라지고 단맛의 변화도 거의 없어 매우 아쉽네요 ㅜㅜ

겉은 딱딱인데 속 맛이 꾸들꾸들하고 맛이 없어요

후숙해서 먹었더니 복숭아 겉면에 검은 반점들이 생겨서 물러지고 싱싱한 복숭아가 아닌것 같습니다.

평이 좋아서 구매했는데 다 먹지도 못하고 버려야 할것 같네요

사이즈가  엄청커서 한개로 두사람이 배부르게 먹을수 있어요. 3일정도 밖에서 숙성시켜 먹으니 달콤 아삭아삭한 맛이 좋아요

복숭아 포장 깔끔하게 잘 도착했어요. 크기도 먹기 좋은 사이즈입니다. 3개 먹었는데 당도는 많이 없어 아쉽습니다.